개발 블로그를 노션에서 티스토리로

notion

블로그 시작

 어릴적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던 곳은 네이버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서 콘솔 게임과 내가 만든 영상을 올렸었던 추억이있다. 투데이도 나름 잘나왔다. 그러다 티스토리를 알게 됐고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수익을 냈었다. 수익을 위주로 블로그를 하다보니 어린 생각에 도배성글로 블로그를 하고 수익이 안나오니 의욕도 없어젔다.

 

개발 블로그

 하지만 지금은 개발 블로그를 하면서 또 다른 재미가 생겼다. 내가 올린 게시글을 통해서 누군가 배워간다는 점에서 흥미가 생긴 것이다. 처음엔 티스토리로 개발 글을 작성했다. 하지만 글을 작성하는데 있어서 너무 불편하다고 느끼고 마크다운이 가능한 벨로그를 선택했다. 벨로그는 글을 써가는데 있어서 재미있고 간편했다. 하지만 지나친 학원, 회고글들과 카테고리가 분류되지 않고 태그로서 게시글이 분류되는게 개인적으로는 원치 않았다. 

 

우피

 위 모든 사항을 충족시켜주는 것은 바로 노션이다. 노션은 카테고리 분류도 가능하고 마크다운이면서 전용 프로그램이있으니 글 쓰는 것도 메모하듯이 작성하면서 쉽게 고치고 쉽게 저장할 수 있었다.하지만 이를 블로그로 바꾸는 것은 쉽지가 않았는데, 이를 해결해주는 서비스인 우피가 있었다. 우피는 노션을 가지고 웹사이트처럼 접속이 가능하게 만들어주었다. 추가 작업으로는 구글 서치콘솔 등록과 같은 검색이 가능하게끔 바꾸어주는 것들이었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합이었지만, 몇가지 단점이있다면 노션에서 작업한 글을 반영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했고, 최신화가 안되는 것과 같은 현상들이 있어 우피를 접속해 새로고침을 해주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유료라는 점도 있었다. 

 

티스토리

 어차피 우피를 들어가서 새로고침을 할거면 그냥 검색도 잘나오고 관리도 알아서 해주는 티스토리를 다시 사용하고자 마음 먹었다. 물론 우피는 엄청 매력적인것은 맞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검색이 잘되는지 서치콘솔에 등록은 잘되었는지 확인을 해야하는 불안감이 느겼젔다.(한번도 우피가 잘못하거나 안된적은 없었다. 그저 개인적인 느낌임) 그래서 그냥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온 것이다. 노션은 초안 작성 및 백업용으로 먼저 작성을하고 티스토리로 다시 옮기는 작업으로 글을 작성해나갈 예정이다.

 

ve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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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에 만드는 노션 웹사이트, 우피! (oopy.io)

1분 만에 만드는 노션 웹사이트, 우피!

https://www.notion.so/ko-kr

Notion (노션) – 모든 팀을 위한 하나의 워크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