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 심사도 실수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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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 앱스토어 심사도 실수를 할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애플 생태계에서 앱을 개발하는 누구나 심사원들과 티키타카를 해본 적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명 아닌데.. 억울한데 싶은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심사를 반려할 때는 심사 가이드만 언급할 뿐 정확하게 어떻게 해결하라고 하는 부분이 많이 없긴 합니다. 

 

 찾아보면 정확하게 애플 심사원들이 어떻게 심사를 진행하는지, 어디서 하는지, 누구인지 정확한 정보가 없습니다. 다들 심사 과정을 진행하고 겪으면서 추측할 뿐이지요. 하지만 애플 심사원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를 합니다. 

 

 저는 앱스토어용 배포 빌드 1개와 테스트플라이트 배포 3개를 같은 날 진행한적이있습니다. 근데,,, 심사원이 A 빌드를 실행하고 B 빌드를 반려 준 사례가 있습니다. 이 경우 회신으로 정확하게 해당 버전을 실행한 것이 맞냐고 물어보았더니 조용하게 통과를 시켜주었습니다. 

 

 이처럼 심사과정 속에서도 실수가 이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반려 당한 내용을 잘 읽어보고 뭔가 심사원이 실수를 한 것 같다면 회신으로 설명을 제대로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